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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06:54
두산퓨얼셀이 최근 경상남도 하동군 미래식품에너지 융복합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경북 예천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한다.두산퓨얼셀은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경북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두산퓨얼셀 정형락 사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전재업 예천부군수,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장필호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예천군 내 6,642㎡(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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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09:0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두산퓨얼셀이 경상남도 하동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선도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두산퓨얼셀은 21일 하동군, 한국수력원자력, 경남QSF, 대우건설과 ‘미래식품에너지 융복합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미래식품에너지 융복합센터’는 초저온 급속냉동식품사업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융합한 에너지 자립형 사업 모델이다. 액화천연가스(LNG)를 기화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하 162℃의 냉열에너지를 급속동결실에 공급해 급속냉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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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7: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수소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양 사는 16일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 달성과 수소경제 전환이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수소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 포스코 제철소 운영차량 무공해 수소전기차로 전환, 수소 사업 공동 협력 등에 대해 합의했다.우선 수소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과 관련해, 포스코그룹이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수소